이번에 부정행위에 대한 기사로 떠들썩해서 기사를 보니 이미 몇 년 전부터도 이런 일들이 있어왔다고 하더라고요.
6년전에도 비슷한 일로 기사가 있었던 걸 찾았고요.
이런 기사를 보니 입학하려고 했던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서울사이버대학 측에서는 이번에 부정행위로 걸린 재학생들을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가요?
상당히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계획해서 움직인 것이고 학교 이미지에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힌 사람들인데
퇴학 처분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요?
이런 사람들도 학교 수익을 위해 남겨둘 건가요?
이런 경우에 서울사이버대학은 어떤 처분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되어있을 때 퇴학이라는 강력한 처벌을 해줘야
역시 사이버대학은 대학이 아니구나하는 사람들 인식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어중간한 유기정학 이런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퇴학처분까지도 가능한가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애매한 답변 말고 명확한 답변을 기달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