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동영상 자막
잘 사는법 - 이시형 석좌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둔하게 삽시다.라는 책을 가지고 왔는데, 이 책은 둔한사람에게 주려합니다. 교수가 가장 싫어하는 학생이 하나를 알려주면 10을 아는 학생이라 합니다. 그러니깐 여러분 둔하게. 한국경제 신문사에서의 의뢰로 편하게 된 82번째의 책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민감하고 과민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결코 건강한 사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과민 증후군이다.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엊그제 도박중독학회에 강의를 갔더니 우리나라 도박중독자들이 800만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이 450만, 인터넷 게임중독이 260만, 마약, 알콜 등등의 중독이 250만하면 거의 800만이 도박중독이라는 겁니다. 과민으로 인해서 건강한 사회라 할 수 없죠. 폭력적인 예민한 사회가 된 것 입니다. 예로 연애를 할 때 만남의 거절을 한 후 둔감한 사람은 정말 일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다음날 또다시 연락을 합니다. 예민한 사람은 무슨 일인지 걱정을 하지요, 이것이 둔감한 사람과 예민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실제로 둔할 수 있다.라는 것은 굉장한 힘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이라는 거죠. 한번은 대전에 들렸는데 노숙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이 마주치자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10번의 사업실패가 있어서 가정도 파탄이 나선 대전에서 노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적인 양심으로 저 실패한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공감하고 제대로 치료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여 '나도 그럼 실패를 해보자'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런 노숙생활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실패를 했었을까? 그럼 나도 못하는 것 을 한번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전시회를 4번이나 더 가졌고요, 그림도 모두 완판이 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뭐든지 한 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도 잘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고요, 제가 그림을 시작한 것도 둔감할 수 있어서 용감해 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경제가 세계10위권입니다. 거의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4만달러가 되어야지 선진국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양극화 때문인데요, 남과 비교하면서 민감해지고, 민감해지면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불행해 진다입니다. 비교를 하면서 외소콤플렉스를 발전의 계기로 발돋움한 나라가 있는데요, 바로 일본입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중산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사라질 일은 없는데, 심리적으로 본인이 바닥에 있다는 생각과 더 좋은 것을 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것이 충족이 되어야지만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교육에서는 강화학습이라고 하며, 충족 되었을 때 도파민이라는 것이 분출되게 되는데, 그것을 의욕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충족이 안 되었을 시는 즉각 불만이 생깁니다. 이것이 오늘 한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파민의 특징이 중독입니다. 잘하면 좋지만 충족이 안 될때 문제가 생긴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충족이 안 될 시는 소위 앵그리맨이 됩니다. 화가 나는 것은 감정이니, 이성으로 컨트롤이 어렵죠. 그러나 화를 내는 것은 나의 선택 입니다. 화를 어떻게 내는 것 또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화풀이는 안됩니다. 그럼 문제가 더 커지게 되죠, 화를 내되 잘 내는 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인간의 뇌로 감정회로를 보면 핑크부위로 감싸고 있는 것 안에 블루부분이 변연계라고도 하고, 동물뇌 라고도 합니다. 동물도 변연계까지는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시상하부와 해마, 편도체가 위치합니다. anger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과민증후군과 엔가는 참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인간의 뇌는 조건반사로 기억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전두전야에서 시상하부로 명령을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두전야로 인해 해석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화가 날 때는 전두연압야를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어떤 기억을 할 때도 감정을 넣어서 기억을 하면 훨씬 쉽습니다. 첫사랑이 잊혀 지지 않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강한 emotion이 붙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는 순간적인 기억을 일으킬 때 해마와 편도체가 즉각적으로 동시에 반응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나는 화는 나쁜 감정을 합리적으로 좋게 하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길러야 합니다. (화를 진단해봅니다.) 사람의 뇌는 전두연합야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문제를 푼다하면 측두엽(장기기억저장창고)에서 공식을 꺼내옵니다. 가장중요한곳이 전두엽입니다. 나이가 들면 30%가 수축이 됩니다. 그러면 늙는다고 말하는 것 입니다. 피부의 주름만이 늙는다고 말하는 것 이 아닌 뇌의 수축으로도 늙는다고 말합니다. 술을 먹게 되면 위에서 아래로 진행이 되어, 이성이 마비되고 휘청거리는 형상이 오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편도체는 원시적인 감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쁨 ,화, 혐오, 공포, 슬픔, 놀람. 왜 나쁜 감정들만 많을까요? 나쁜 감정에 즉각적인 자기를 보호하려는 감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람은 나쁜 감정에 굉장히 민감하고 과민하게 되어 있으므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과민증후군을 만드는 데는 사회적인 문제 또는 자기의 콤플렉스, 낮선 사람과의 교류(대인과민증)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과민 해질 수 있는 종류로는 대인과민증, 실패과민증, 외형과민증, 스트레스과민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쓸 수 있는 90분을 썼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 내 주신 이시형 박사님께 다시 한 번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