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 동영상 자막
제3인류 - 베르나르 베르베르 오늘 제 강연을 듣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제가 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입니다. 저의 신작인 제3인류에 대한 주제인데요. 어느 정도 이 주제에 대해서 강연을 한 후에 여러분들과 Q&A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인류의 미래, 미래의 인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누구 인가에 대해서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지구인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인 지구는 무려 45억년이나 오래된 행성이죠. 이 45억년동안에는 굉장히 재난을 지구가 겪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크게 5종의 큰 주요 생물들이 멸종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때문이기도 했고, 기후변화 때문이기도 했으며, 이때 그 당시 멸종했던 종류의 70% 개체수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이러한 수많은 지구가 격은 역경과 시련을 견디고 생존하게 된 생존자들 입니다. 그 당시 멸종을 겪으면서 작은 포유류들이 생존하게 되었고, 그것이 진화가 되어서 인간으로 된 것이죠. 그런데 우리 인간은 지구상의 여러 생물들 중에서 젊은 생물 축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이 약 700만 년 전인데요, 개미 만해도 1억2천만 년 전에 탄생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류의 역사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 보고는 이미 오래된 역사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재가 봤을 때는 지구전체의 역사에 비해 인류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인간들도 과도기적인 단계를 살고 있고, 우리의 후손들이 진정한 새로운 인종으로 거듭날 수도 있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구성하고 있는 종은 이전의 영장류와 앞으로 탄생하게 될 새로운 인류사이의 중간종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의 인무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최대한 잘 보존함으로써, 앞으로 이 지구의 새로운 주인이 될 새로운 인류인 우리 후손들을 위한 여지를 남겨두는 것입니다. 이전과 지금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 중의 하나는 예전에는 우리가 진화를 수동적인 형태로 받아들여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진화의 형태를 우리의 손으로 창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자연의 변화 상태를 그래도 격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자연히 나아가야 할 방향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우리의 조상들만 하더라도 매일을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야 했고 또 매일매일 생존의 보장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살아갔습니다. 그렇지만 반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극심한 추위나 바람, 눈과 같은 자연 재해들로 부터 철저히 보호된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연재해로 죽는다는 것에는 벗어나 있는 상태 입니다. 우리조상들과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갖지 못했습니다. 예컨대 갑작스러운 기후변화가 생겨나서 그동안에 지어놓은 작물들이 죽어버리게 되면 식량이 사라지면서 인류자체가 죽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었죠. 바로 이러한 상황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수동적인 진화라는 것 입니다. 수동적인 진 화속에서는 살아남는 개체들이 우연적인 요소 속에서 살아남게 된 것이죠. 그렇지만 반면의 현재의 우리세대들은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우리 후손들 아이들의 미래까지도 우리 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그 어떤 다른 동물도 자신이 속한종의 미래를 스스로 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구상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꿔 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 우리의 손에 달려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생존의 문제가 아닌 상상력의 문제 입니다. 현재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건들과 재화들도 과거의 그것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는 누군가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신 여러분들께서는 인류의 미래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여러분 스스로에 가지고 계신 것 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작은 개체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는 슈퍼맨입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은 문장보다는 훗날 의미 있게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창의성과 창조성을 개발하기 위한 스스로의 용기가될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들 자신을 잘 알아야하겠는데요 그럼 우선 여러분이 아는 것, 장점, 단점, 10가지씩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즐거운 것 10가지를 적어보십시오. 저는 저의 책을 통해 제3의인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신화에는 거인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는 최초의 인류는 아마도 거인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예전에 거인이 존재하였다면, 그 거인들이 인류를 창조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더 큰 거인이 지금의 인류라는 것을 창조했다면 그렇게 큰 인류도 우리보다 더 작은 제3의 인류를 창조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상정해 본 것입니다. 각각의 크기로는 17m의 거인과 170cm의 인간과 17cm의 소인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크기로 정의할 수 있었던 것은 지구멸망후의 모든 개체들은 자체사이즈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화를 해 나갔습니다. 공룡 같은 경우는 매우 작은 공룡으로 진화를 했고. 매머드 같은 경우는 코끼리로 진화를 했으며, 잠자리는 예전의 22m의 크기에서 22cm로 줄었습니다. 저의 친한 개미로 비유를 해보면 1,000만년동안 진화해온것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더 작아지고, 더 여성스러워지며, 더 연대감을 더 강화시켜나갔습니다. 저의 책에서도 주인공도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더 작고 더 여성스러워진 연대감이 강한 작인 인류들을 탄생시킵니다. 모든 생물들이 위기에 직면할 때에 여성화된다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뉴욕하수도내에 오염도가 상당한데 그곳에 살고 있는 쥐들이 암컷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며, 오염도가 높은 호수에는 암컷 개구리 생존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연대감이 좋아진다는 것은 생물들에 있어서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소설을 써나가고 있는 가운데도 매일매일 뉴스를 보면서 글을 바꿔나가기도 합니다. 구글이 인간의 유전자코드를 읽는 것을 발명했다고 하는데 그럴 때는 저는 유전공학의 카테고리로 옮기는 것이지요. 화성여행이라는 주제로 우주이야기가 나온다면 우주정복에 관한 이야기로 옮기게 되는가. 입니다. 지금 제3인류를 통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것에서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라는 것입니다. 폭력성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성질입니다. 여기 체스 판을 보고 여러분의 생각은 다를 수 있기에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Q:말씀하신7개의 유토피아가 정치에도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하시는 정치의 끝은 민주주의가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 정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정치와는 또 다른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의 정치라고 하는 것은 7개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자본주의, 유전공학, 정보공학 이런 모든 것들보다 힘이 약해진 것이 오늘날의 정치입니다. 지금제가보기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교육을 통한 민주주의의 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과 같은 경우는 그 어느 나라와 뒤치지 않는 학구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민주주의가 100%실현되고 있는 나라를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 있습니까? Q: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창의력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것을 전파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서 조금 멀리가지만 다른 방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창의성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창조성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행을 하며, 어젯밤 꾼 꿈을 기록해 놓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Q:개미와 한국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은 프랑스와 비교해 한국은 강한 결속력과 사회통합적인 것 같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면에서는 한국과 개미는 닮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개미와 한국은 저에게 많은 깨우침과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닮았네요. Q:평소 가방에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프랑스여행을 가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가방에는 노트북과 이어폰이 있고요, 오시기전에 페이스북에 상기시켜 주신다면 가능할 듯싶습니다. Q.1:우연이 아닌 필연이라 말하였는데 이유가? 모든 사람들이 만난사람들과 안 만난 사람들로 나뉘게 되는데, 인연이 되어 만난분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태어났다면, 지금 우리의 삶이 우연이 아니 필연에 의해 태어났다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만난다는 것 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Q.2:지구가 인간처럼 사고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를 생각한 계기가 있다면? 나무를 예를 들게 되면 보기엔 그저 식물일 뿐이지만 나무의 줄기 안에는 개미들을 들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른 애벌레로 부터 잡아먹히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죠. 그리고 미래에는 지구와 인간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강연을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